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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커뮤니티 > 그루터기 ㆍ추천: 0  ㆍ조회: 1565   아름다운 사람에게 흔들리는 바람이 아침 풀잎에 고웁게 내려 앉은 날 그대여 보고 싶다 말하지 않는다 해서 노여워 마십시오. 새벽 맑은 햇살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우리들 가슴을 흔들어 준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들이 아침 창가로 다가와 앉는 날 말없이 바라보는 미소로도 이미 우리는 아름다운 만남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여...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마십시오. 발없는 그리움들이 노래하는 새의 날개를 달고 오늘도 그대 곁으로 다가 갑니다. 그래도 때로는, 속삭이는 바람의 웃음으로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마음을 그대는 알고 계시나요........ /김 경훈   0 3500 FILE #1 . FILE #2 . FILE #3 . FILE #4 . FILE #5 . FILE #6 . FILE #7 . FILE #8 . FILE #9 . FILE #10 .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N         제목 작성일 조회 276 그대 내게 닿을 수 있도록 [1] 2005/05/10 1839 275 사모님 2005/05/07 1768 274 부끄럽습니다... 2005/05/06 1723 273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 2005/05/01 1604 272 Via Dolorosa/혼자만의 사랑 [1] 2005/04/30 2231 271 다시 사랑한다면 2005/04/27 1855 270 아름다운 사람에게 2005/04/27 1565 269 진실한 사랑 2 / 용혜원 [1] 2005/04/26 2741 268 [펌]남자들이 알아야할 여자에 대한 열가지.. 2005/04/24 1783 267 행복의 씨앗 2005/04/24 1474 266 화분같은 내가 되지 않기를 /김민소 [1] 2005/04/22 1788 265 그리움에 대한 보고 2005/04/21 1533 264 마음속의 사람을 보내며... 2005/04/21 1773 263 방문록 2005/04/18 1240 262 이색적인 이름의 마을 2005/04/15 1382 261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2005/04/14 1446 260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1] 2005/04/12 1597 259 이거 되는분...? 2005/04/11 1239 258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2005/04/11 1269 257 사랑하는 사람 / 소중 [1] 2005/04/07 1719 1,,,11121314151617181920,,,32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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