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 U.S.A
퍼온글임...
(1) 미국 불매운동, 왜 시작되었는가?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나오는 이야기가, “미국 제품 불매운동을 왜 하여야 하는가?”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약 3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나라 김동성 선수는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도, 비열한 아폴로 안톤 오노와, 치사한 미국 심판들의 짝짜꿍으로 금메달을 빼앗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에게만 편파판정을 내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것은 “러시아, 일본, 한국” 이 세 나라로 좁혀집니다.
당연히 세 나라 국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했고, IOC에 항의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러시아와 일본에게는 “편파판정 사과”를, 우리나라의 항의는 기각되었죠.
(가장 피해를 입은 것은 김동성 선수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미국은 끝내지 않았습니다.
미국 방송들의 한국 비하와, 인종 차별적 발언을 서슴치 않았고, 더러운 안톤 오노를 영웅으로 추켜세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게 격분하여, 미국 제품 불매운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정중한 사과와 김동성 선수에게 금메달을 되돌려 줄 것을 요구하면서 말입니다.
(2) 불매운동, 어디까지 진척되었나?
처음에 미국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시작했을 때, “한국인의 냄비근성, 두렵지 않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미국의 안일한 생각으로 우리나라를 더욱더 비하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거의 90%에 해당하는 국민들이 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게 만드는 계기였습니다.
캐나다의 한 신문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국제품 불매운동이 몇일 후면 가라앉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한국민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맥도날드를 비롯한 미업체들은 한국민의 불매운동에 적잖은 피해아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예로 한국에 입주한 미국 일부 업체들끼리 대책회의를 열고, 공동대응 한다는 방침아래 국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인터넷상에서 미국제품 불매운동의 부당성를 알리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몇 일 전부터 이들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들이 인터넷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업체 한 관계자는 이번사태가 장기간 진행될 경우 반미, 불매운동이 한국민의 정서에 영원히 자리 잡게 되어 결과적으로 한국에 진출한 미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척도는 이만큼입니다.
조금만 더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불매운동의 열기가 식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대로, 미국에게 영원히 무시당하면서 살고 싶습니까?
(3) 미국 제품 불매운동,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사신 것은 다 쓰십시오.
돈 주고 산 것은 태울 수도, 또 부수고 지울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 대신, 새로 살 일이 생기면 미국 제품 대신 우리나라 제품을 사용하세요.
맥도날드 대신 롯데리아를, IBM, Intel 대신 삼성이나 LG를.....
(주의!! 롯데리아도 외국 제품이다?
틀린 말입니다. 롯데리아는 우리나라 동포가 일본에 가서 성공시킨 사업체입니다.
참고로 롯데리아의 사장은 우리나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지금 추진하는 일은 부산에 105층짜리 빌딩을 짓는 거라던가?),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는 우리 고유의 상표입니다.)
(4) 미국 제품 불매운동을 하면 우리나라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
이것은 미국 놈들의 비열한 방해공작 중에 하나입니다.
냄비 근성으로 인해 일찍 끝날 줄 알았던 우리나라 불매운동이 장기간으로 지속되자, 위험성을 느끼고 있는 것이죠.(2번 참조)
일단 연밀하게 제가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철강, 반도체, 자동차 정도만을 팔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미국은 우리나라에게 쌀, 고기, 술, 담배, 옷, 운동화, 과일, 세제, 장난감 등등.....
일일이 따지기 시작하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내다 팔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근래에 와서 언제나 무역 적자를 보는 이유가, 미국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여러 정신없으신 분들이 “미국의 무역 보복”이라고 하는데, 국민들이 안사는 걸로 무역 보복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미국은 국제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될 것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
미국에게 영원히 무시당하고 싶으십니까?
(5) 불매운동, 과연 효과가 있는가?
과거 일본의 예를 든다면,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미국이 업신여길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그때마다 조용히 불매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국 제품의 일본 판매율이 14%에서 3%대로 떨어졌습니다.
“에이, 별로 안 되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지도 몰라서 설명을 계속하겠습니다.
일본이 시작한 직후, 미국의 기업들은 극심한 자금난으로 인하여, 국가의 돈을 빌려쓰는 사례가 76%나 증가했었습니다.
그 결과 미국은 일본은 무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미국 제품 판매율은 13%에 해당합니다.
일본(14%)보다는 작지면 일본과 겨우 1% 차의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7) 미국의 무역 보복을 당하면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다?
그것은 틀린 사실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그건 우리나라 불매운동의 위협성을 느끼고 방해공작을 하는 미국 기업들과, 겨우 돈 몇 푼 따위에 미국의 정책을 옹호하는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본도 보십시오. 과거 불매 운동을 할 때, 미국 제품을 일본 국민 모두가 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3%의 일본 사람은 불매운동 와중에도 미국 제품을 사지 않았습니까?
어느 나라에나 이런 몰지각한 인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무역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적자의 80% 정도가 미국과의 무역에서 생긴 것입니다.
우리나라 철강 및 자동차 등이 미국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틀린 생각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제품을 그렇게 많이 사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강제로 떠넘기는 것은 기하급수적입니다.
농수산물, 자동차, 옷, 신발, 음식, 고기 등등......
게다가 국민들의 불매운동으로 무역 보복을 하는 나라는 전례적으로 없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의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시작한 직후, 미국은 일본 정부에 압력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총리가 TV에까지 나와서 “미국 제품 좀 구입해주세요.”라는 광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들은 척도 하질 않았죠.
결국 미국은 일본과 협상을 해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받았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미국이 불매운동 때문에 무역 보복을 한다면, 다른 나라들이 시선을 곱게 보아줄 리가 없습니다.
불매운동으로 무역 보복은 할 수 없습니다.
(8) 내 돈으로는 안산다. 하지만 공짜는 받겠다?
이건 엄청 위험한 생각입니다.
과거 일본에서도 국민들이 사질 않자, 정부 차원에서 미국 제품을 구입해서 공짜 경품들을 내걸었습니다만, 일본 국민들은 아무리 공짜라도 미국 제품이라면 받지 않았습니다.
잘 기억해 두십시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님께는 공짜일지 모르나, 그것을 경품으로 내건 기업이나 나라에서는 그것을 샀다는 생각을 말입니다.
(9) 중국과 미국이 쇼트트랙 경기 전, 비밀 협상을 벌인 적이 있다.
충격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읽었습니다.
영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일하는 우리나라 교포가 미국 CIA 컴퓨터를 해킹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주요 내용을 다운 받으려는 찰나, CIA에서 눈치를 채고 역추적 프로그램을 가동시켜서, 다운받지 못하고 끝났지만, 중국과 미국은 서로의 반칙을 눈감아주기로 협상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로, 중국은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 건을 약속받았고, 미국은 올해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의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아폴로 안톤 오노라는 비겁한 녀석이 금메달을 따게 된 것은, 미국의 농간임과 동시에, 미국이 일본계 미국인에게 금메달을 줌으로서 일본과의 교섭에 성공하려는 비열한 생각인 것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눈을 뜨십시오.
우리나라라고 계속 당하면서 살고 싶습니까?
(10) 불매운동을 해보았자, 미국에 타격을 주지 못한다?
아니라니까요.....
대체 이런 헛소리가 왜 퍼지는 겁니까?
위에서 밝힌 캐나다 신문에도 나왔듯이, 불매운동으로 미국 기업들은 적잖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11) 불매운동의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이 있는가?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입니다.
이 회사는 미국의 고유 상표임과 더불어,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상표입니다.
(그만큼 상표가 유명하다는 겁니다.)
과거 일본이 코카콜라 불매운동만으로 미국을 꼼짝 못하게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렇게 미국 제품이 좋으면, 코카콜라랑 맥도날드만 불매운동 해주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우리나라라고 이렇게 당하고 살지만 맙시다.
大韓(대한)의 파워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줍시다.
이 후로 미국에게 계속 무시를 당하느냐, 일본처럼 미국을 꼼짝 못하게 만드느냐는 바로 이번 불매운동에 달려있다고 보아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정신을 차리세요.
우리가 뭉쳐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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