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센추리 가정용 가스냉난방기 상품화 시연회
개발착수 10년만에 천연가스를 연료로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정용 가스냉난방기가 상품화에 성공해 오는 6월부터 선보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가정용 소형 가스흡수식 냉난방기를 개발해 4월 25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가정용 가스냉난방기 상품화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가스냉난방기는 가스공사가 지난 92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3월 냉동공조 전문업체인 센추리에 기술을 이전, 상품화가 완료된 것으로 에너지효율이 높고 물을 냉매로 사용하는 환경친화 제품으로 시연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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