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 온도로 봤을때 -40도 (실제로 EVA 출구쪽 온도는 -42~3 정도) 에서는 진공으로 내려가 버리네요... -3~4 inHg 정도로요..
진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팽창밸브에서 과열도를 낮게 잡으려고 냉매량을 증가시키면
냉동기 쪽에 적상이 생기고 온도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상한것은 진공으로 내려갔을때 온도도 더 많이 떨어지고 냉동능력도 조금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장비가 두대가 있는데 모두 동일 한 증상입니다.
현재 저압측 게이지는 유분리기에서 흡입관으로 리턴되는곳에 달아놨습니다..(혹 이것이 문제인지..)
그리고 저온에서 장비를 가동시킬때 팽창밸브가 얼어버리고.. 또한 EVA 출구쪽에서 부터 압축기 흡입라인이 적상이 생깁니다(액분리기 포함)... 이것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ㅠㅠ
요점은 1. 약한진공이 됐을때 온도도 잘떨어지고 유지도 잘한다.
2. 혹 메니폴더게이지를 잘못된 위치에 연결시킨건 아닌지??(실제 진공이 아닌 상황이다)
3. 저온일경우 팽창밸브와 흡인라인에 적상이 생긴다.
4. 운전중 EVA 출구쪽 온도는 -42~3 정도될때 진공상태로 내려간다.
5. 진공이 걸리는 원인과 문제점을 알고싶습니다.
자료실과 질답란을 검색해봐도 도통 잘모르겠습니다.. 답답한 후배가 선배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성한
2010-11-16 12:23
플래쉬 가스가 발생하면... 혹시 증발압력이 낮아짐으로... 차츰 진공으로 떨어지는것은 아닐지..... 아니면.. 팽창밸브를 range B(-60~-25) 사용해서 그런가요...@@
금능
2010-11-16 22:05
507 그정도면 진공 운전 아닌가요?
이성한
2010-11-17 08:55
R507 을 에바온도가 저정도면.. 진공상태가 되는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이신지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R-507 냉매이고 고내온도가 -42℃ 라면 증발온도가 -50℃이하가 될 듯 싶습니다.
그러면 -50℃일때의 포화압력를 확인해보세요.
제가 위 슬라이드를 보고 확인해보니 -50℃일때의 포화압력은 -4psig 입니다.
이때의 압력이 가장 적정하게 냉매가 충전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조건이 있다면 몇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그러니까 단단 압축기라면 진공으로 떨어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요점
1. 정상일것 같다.
2. 실제 진공상태가 맞을 듯 싶다.
3. 당연히 흡입라인에 적상이 생길 수 있다.(포화 온도가 낮으므로)
4. 정상이다.(포화압력이 낮으므로)
5. 증발온도가 낮아서 진공상태가 걸린다. 누설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다.
후레온 냉동장치에서 증발온도에 의한 진공운전이라면 단단시스템보다는 2단 또는 2원냉동을 적용해야 한다...
이성한
2010-11-17 11:40
정말 감사합니다... 막혔던 부분이 확 풀리네요...
1단냉동으로는 힘들군요... 고맙습니다...
이성한
이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