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러칠러 아웃도어유닛 팬 동작질문
드라이크리닝 머신의 냉각용 워러칠러인데 아웃도어 유닛의 팬의 동작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칠러의 물온도는 정상작동시 55-65화씨인데 현재는 물온도가 80-90화씨입니다.
이와 같은 고온 현상이 있으면서 아웃도어 유닛의 팬은 콘센서코일의 온도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약20초 정도 돌다 멈추고 다시 약2-30초 후에 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콘덴서의 냉각을 잘 못하여서 인지 콤프레셔가 무척 뜨겁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초보자 답을 구하고자 글올립니다.
센도리
2012-10-17 18:50
메인티넌스를 하시는 분은 아니신것 같구요...콤프레셔에서 두개의 관이 있는데 가는관(토출관)은 뜨겁고 굵은관(저압관)은 차가와야 정상입니다. 압축기도 스크롤 콤프레셔면 윗부분은 뜨거운것이 정상입니다. 그 외 팬모터의 이상증상이 아니라면 냉매 차징량이 적을 때 나타나는 현상같습니다.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빠를 듯 싶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국내는 아닌듯 싶습니다. 미국의 경우라면 냉동샾을 하시는 분께 의뢰하면 가격이 꽤 나간다는 부러운 소문(?)이 있던데...
페어팩스
2012-10-17 22:49
네 이곳은 미국 버지니아주 입니다. 이곳에서 냉동교육을 받기는 했는데 실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현장 실습을 할 기회가 없어 귀사의 사이트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저역시 냉매가 부족하여 토출부압력이 일순간 높아 팬이 돌아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팬 모터는 문제 없는듯하나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주인의 이야기로는 2달전 냉매를 보충하고 필터와 익스펜션 밸브를 교환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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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리
페어팩스
냉돌이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