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15도까지는 떨어지는데 문제는 1분도 채 되지 않아 -15에서 금방 -10 이상으로
올라가버립니다.,
결국은 냉장고가 돌았다가 섰다가를 1분에서 ~3분 간격으로 꺼짐 켜짐을 반복한다는 겁니다.
혹시 냉기가 새는 곳이 있나하여 패킹들도 교체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혹시 오일이 새어 나왔다면 가스가 많이 누설되어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떤 것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더 404 기준으로 압력은 얼마나 맞추는 것이 정확할까요?
센도리
2013-10-02 17:15
"-15도까지는 떨어지는데 문제는 1분도 채 되지 않아 -15에서 금방 -10 이상으로 올라가버립니다" => 요 문제는 냉장고의 단열 또는 내부 부하문제, 냉동장치의 용량문제일 듯 싶습니다.
냉매부족이라면 원하는 온도로 떨어지지 않을테고.... 내부 부하가 많은데 그 부하용량보다 큰 냉동장치가 설치되어 온도는 금방떨어지지만 압축기가 정지되면 부하에 의해서 금방 온도가 상승되는 듯 싶구요.
저희 홈페이지에 저압 압력기준으로 얼만큼 냉매를 넣어야 정상이는 질문이 많습니다만 답변은 항상 동일합니다.
증발온도와 과열도를 기준으로 포화압력만큼 저압이 유지되면 된다는...
냉매의 포화온도 표를 보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냉매 차징방법입니다.
답변은 간단하지만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께는 게시판 답변으로 드리기는 좀 길어질 듯하여 조만간 문서로 작성하여 자료실에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중요한 것은 냉동기에서 무엇을, 어떤 작업을 하던간에 냉동장치의 포화압력과 포화온도개념을 이해하셔야 가장 정확한 작업이 이루어진다는 것 입니다.
벨레로폰
2013-10-11 23:39
오~~그런거 같아요...말씀하신대로 큰 냉동장치가 설치되어 온도가 금방 떨어지고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센도리
벨레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