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Winding Starter 라고 PWS 라고 하더군요. 이것의 원리가 Y-Delta 기동 방식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왜 구분지어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YY/Y 이런식의 명판에 부호가 있는 것 같고요..
또한 사용전압이 360~400V의 압축기를 440V의 전압을 인가하여 사용한 현장이 있습니다.
15HP이고 380V 일 경우 암페어 계산을 해보면 약 21.36A가 나오고 440V 일 경우 18.5A ,정도가 나옵니다.
(역률을 80%로 보았을 경우)
그런데 30A가 넘게 나오는 것은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일까요..?
말로만 들은 현장이라 작업사항은 모르겠으나, 압축기를 이용하여 자체진공을 잡았다고 하더군요....ㅎㄷㄷ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압축기를 이용하여 자체진공을 잡게 되면 압축기에도 상당히 무리가 갈 것으로 판단이 되고, 냉매배관안으로 침투한 공기중의 수분등이 완벽히 제거가 되지 않았을거라는 판단하에 냉매사이클에 수분이 침투하여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나 문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은 되는데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없기에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ㅠㅡㅠ
센도리
2015-12-14 12:18
3상_유도전동기의_기동_방법.hwp(337KB)
3상 유도 전동기의 기동방식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인터넷에서 오래전에 받아놓은 것이라 저작권을 표기하지 못했습니다. 저작권자는 연락주시면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센도리
2015-12-14 14:50
내장된 압축기로 자체진공을 했다니...ㅠㅠ 가끔 정말 가끔 ...물론 저는 아직 그렇게는 않해봤는데... 당장 운전시켜야하고 진공펌프는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시간은 한밤중이라던지 아님 산골 오지라던지 등 조건에서는 할 수 있겠지만 절대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말려야 하는 작업내역입니다.ㅠㅠ
정상적인 진공방법을 해도 진공도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냉매챠징을 하면 트러블이 생긴다고 봐야합니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작업이 이루어졌다면 차라리 시스템 내의 냉매를 모두 회수해서 폐기시키고 진공작업부터 다시 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비공개
2015-12-17 23:31
《Re》센도리 님 ,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장된 압축기로 자체진공은 정말 하지 말아야할 작업인 듯 합니다.
압축기 오일이 탄화되고 구속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압축기만 허구한 날 바꿔보아봤자 이런 잘못된
작업방식을 고수하면 전혀 해결이 되지 않는 현장들 인 듯합니다.
센도리
3상_유도전동기의_기동_방법.hwp(33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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