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가 달린 정육 냉장 쇼케이스가 있는데..
가시성과 상품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어를 떼어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이론적으로 이래도 된다.. 아니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심히 우려가 된다... 라고
어떻게든 보고를 해야 하는데...
상식적으로는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이걸 어떤 근거로, 어떤 이론으로, 어떤 논거로 보고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조사 (아르네, 일양, 대주, 캐리어) 등에 문의해 봐도.. 자체적으로 그런 수치로 표현되는 실험 데이터나 뭐 그런게 없다고 하니.. 환장할 노릇이겠네요..
모쪼록 깊은 지식과 지혜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센도리
2018-02-23 13:08
아마도 도어를 떼어내면 냉장이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ㅠ
오픈 쇼케이스는 그 열량을 감안해서 압축기와 기타 부속기기를 선정해서 제작하는데 기존 도어있는 제품에서 도어를 떼어내면 결국 부하는 커지는데 장비는 기존장비.... 열량이 많이 부족해져서 원하는 온도의 유지가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센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