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히트펌프산업포럼’ 사단법인 설립 허가
국내 히트펌프산업, 전세계 주도 기반 구축 ‘앞장’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히트펌프산업포럼(공동의장 김민수 서울대 교수·김완진 본지 대표)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민법 제32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히트펌프산업포럼의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히트펌프산업포럼은 히트펌프에 대한 연구, 조사, 정보교류, 학술발표, 세미나, 간행물 발간, 홍보사업, 기술개발 및 유통산업 발전방안 연구 등을 통한 국내 히트펌프산업 발전에 기어코자 산·학·연·언 관계자들이 모인 단체다.
사단법인 허가를 위해 히트펌프산업포럼은 지난 5월13일 엘타워에서 발기인 대회를 겸한 ‘히트펌프산업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 당시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절약 수단으로써 히트펌프가 각광을 받고 있는 흐름과 함께 우리나라가 히트펌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히트펌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및 제도개선을 통해 히트펌프 산업화를 앞당기자는 설립취지문을 채택한 바 있다.
히트펌프산업포럼 공동의장으로 김민수 서울대 교수(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 회장)와 김완진 본지 대표가 선임됐으며 △최준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사(기획운영분과위원장) △김욱중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기술분과위원장) △유병준 오텍캐리어 이사(제도개선분과위원장) △김성민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이사 △유지석 대성히트펌프 이사 △이명철 포스코에너지 전무 △조학준 대성마리프 부사장 등 7명이 부의장(이사)으로, 박철호 부스타 이사가 감사에 선임됐다. 현재 기업회원은 18개사, 개인회원은 약 50여명이다.
한편 히트펌프산업포럼은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첫 기획운영위원회를 지난달 29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동해별관에서 갖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대행사로 히트펌프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를 협의했다. 세미나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투데이에너지 2014. 8. 4>
|